2014학년도 수시는

현재 2013년에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2014년에 대학에 입학하기 위하여 지원하는 수시 모집을 말합니다.

입시정보를 직접 찾아보고 준비해야 합니다.

대학별 전형방법은 천차만별이고, 전형요소도 무척 다양합니다.

대학마다 내신과 수능 반영 방법이 다르고, 해당 대학의 특성을 반영하여 자체 출제하는 대학별고사가 있습니다.

대학들은 학생 선발권을 확대할 수 있는 수시 전형의 비율을 늘리는 추세입니다.

자신의 진로와 맞춰 준비하되, 가장 중요한 것은 성적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선생님께 수업을 들어도, 자신이 스스로 하지 않으면 성적은 오르지 않습니다.

무분별한 인터넷 강의는 헛배만 부를 뿐 자신의 머릿속에 오래 기억되지 않습니다.

자신만의 시간을 할애해서 학습내용을 반복해서 보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겨야 합니다.

시험 당일에는 기억에 남은 것만이 성적이 됩니다.

모든 전형을 다 준비할 수는 없습니다.

수시 전형에는 논술 전형, 입학사정관 전형, 적성 전형, 학생부 전형, 면접 전형 등이 있습니다.

자신의 강점에 맞는 전형을 선정하여, 집중해서 꾸준히 준비해야 합니다.

논술전형은 주로 상위권 대학에 있으며, 적성 전형은 주로 중위권 대학에 있습니다. 면접은 크게 두 가지인데, 교과지식을 묻는 심층면접이 있고, 인성이나 제출서류내용을 묻는 일반면접이 있습니다.

대학별고사는 상대평가입니다.

작년 입시결과로 쉽게 예측이 어려우며, 당해 연도 입시흐름을 파악하여 학생들의 지원 성향을 분석해야 합니다.

작년 입시결과에서 커트라인과 평균점수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지원하고자 하는 모집단위의 당해 입시흐름이 상향지원 경향인지, 하향지원 경향인지에 따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2013학년도부터는 수시지원횟수가 6회로 제한됩니다.

대학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추가합격자가 되면 등록에 상관없이 정시에 지원할 수 없습니다. (2012학년도까지는 비공식적으로 추가합격통보가 되었으며, 추가합격 등록 의사를 밝힌 학생에 한해서만 정시 지원이 불가하였음.)